환절기 접촉성피부염과 건조증이 심한데 꾸덕꾸덕한 느낌의 크림을 발라주고 여름에는 약간 산뜻한 느낌의 크림을 발라주고 있는데 이 제품은 사 계절 사용하기에 무난해요.
피부에 펴발랐을대 금새 흡수가 되네요.
저는 시어버터라 하면 보습면에서는 좋지만 시어버터 특유의 향이나 질감이 무겁게 느 껴져서 샤워 후의 개운하고 산뜻한 상태의 몸에 바르면 뭔가 다시 씻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걱정했어요. 록시땅 시어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로션은 시어버터의 보습은 그 대로 가져가면서 무겁지 않고 무엇보다 흡수력이 좋아요. 샤워 후 몸에 바르면 쫙 발리 면서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야근이 많아서 수면이 부족해요. 바쁘기도 하고 지칠 땐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화장이 들뜰 때가 많아요. 한 번 들뜬 화장은 어떻게 해도 수습이 잘 안 되더라고요. 수면부족으로 까칠해진 피부결 안정시키려고 퇴근 후 마스크팩 하는 게 일이었는데요. 미샤 글루우 밤스킨 만난 뒤로는 마스크팩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났어요. 발림성도 좋고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네요. 얼굴에 윤기가 돌아 생기 있어 보이고 수분감이 좋아서 화장도 들뜨지 않아서 마음에 쏙 들어요. 바쁜 아침에 이것저것 바를 필요 없이 미샤 글로우 밤스킨 하나면 출근준비 뚝딱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나고 싶어요^^
워낙 건조한 사람이라 몇년동안 꾸준히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인데 요즘 다시 손이 거칠어 져서 조금 더 리치한 제품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크림은 시어버터가 20퍼세튼 함유되 어 있고 핸드밤은 25퍼센트 함유되어 있어 바르면 조금 더 퍽퍽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그 만 큼 지속력에서만큼도 촉촉함이 조금더 오래갑니다.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신 분들은 핸드밤을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몇년전부터 손끝이랑 손가락쪽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환절기때 절정인데 매장에서 테스트 한날 손이 하루종일 보들거리더라구요. 냉큼 사서 사용중인데 손 갈라진곳이 부드럽게 커버되서 너무 좋아요. 향도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만나는 사람들이 무슨 핸드크림 쓰냐고 물어봅니다. 록시땅 시어인텐시브 핸드크림으로 정착했어요!
요즘 환절기라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져서 팔다리가 가렵기 시작했는데 록시땅 바디로션 처음 사서 써봤어요. 샤워하고 물기 닦자마자 바디에 가볍게 바르고 잤는데 확실히 덜 긁었네요. 향도 은은하고 넘 좋아서 아이가 자기도 발라달라고 해서 요즘 같이 발라요. 시어버터향은 록시땅이 제일 잘 뽑아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