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얼굴 피부만 이것저건 바르며 관리하지만 사실 손도 늙어요. 아이들 어릴 때 유모차 끄느라 햇볕에 손등이 그대로 드러났더니 순식간에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늙더라구요
그때부터 록시땅 핸드제품들을 꾸준히 사용했어요
그 중에 핸드밤은 보습이 더욱 탁월해서 집에 딱 두고
설거지 후, 자기 전 필수에요
사용감이 가벼운 제품들은 작은 사이즈로 가방에 넣고 다니지요.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주다가 싹 스며드는 느낌이 좋아요
추운 겨울동안 긴 바지로 꽁꽁 감춰두었던 겨울이 끝났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봄날 이제 슬슬 치마와 짧은바지로 맨다리를 드러낼 때입니다.....
제 다리는 뱀살피부라 불리는 건조하면 절대 안되는 바로 그 살결을 가진 다리지요.
그래서 환절기에는 부끄러워질까봐 바디로션에 더 신경쓰는데 이래저래 써봐도 록시땅 바디워시 만한게 없네요.
욕실에 두고 샤워 후에 바로 바르면 아무리 건조한 날씨라도 각질과 갈라짐이 보이지 않아 안심입니다^^
외출전에도 다리에는 살짝 한번 더 바른답니다^^
겨울에도 유용하지만~
요즘처럼 난방켜기는 애매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 한 시기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특히 세탁이 가능해서 편리하구요
아이가 있다보니 전자파..걱정도 있었는데
전자파, 라돈 모두 안전성 검증되었다는 점도
만족스러워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소매트라 잘 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