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사용하던 공기청정기가 운명을 달리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발견한 상콤한 아이~
저희집에 오는 모든 전기제품에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아이는 망토입니다
아들이 지어주었는데 아이방 입구에 있거든요
아이가 비염이 심하다못해 다크서클이 생길정도라 공기청정기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집이 기찻길 옆이기도 하고 ㅜㅜ
몇일 킁킁거리더니 요아이 오고는 잠도 잘자고 편안합니다^^
디자인도 걸리적거리는거 없이 말끔하고 필터교체도 간편하네요
망토야~우리집 코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