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가 친구가 이 가습기를 사용하는 걸 보고 한눈에 반해 바로 따라 샀어요.
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도 신기한데, 물이 정지해 보이거나 위로 올라가는 모드까지 있어서 진짜 ‘물멍’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힐링이 따로 없어요!
작은 사이즈지만 방 안을 충분히 촉촉하게 유지해줘서 새벽 촉촉한 숲 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게다가 무드등 색상이 다양해서 그날 기분에 따라 색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서 분위기도 완전 좋아요.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청소가 간편하다는 거예요.
가습기 쓰면서 청소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많을 텐데, 이 제품은 세척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어요.
예쁘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니, 정말 잘 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