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첫째 키울 땐 역류방지쿠션이라는 게 없었어요 ㅜㅜ
신생아는 수유 후에 꼭 트림을 시켜주지 않으면 툭하면 게워내는데
그래서 수유 후 기본 10분 이상은 트림을 시켜주고 세워서 안아주곤 했었거든요.
근데 둘째 키우면서 역방쿠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맘마 먹이고 바로 눕혀만 둬도 되고, 쿠션 위에서 잠도 너무 잘자요 ㅜㅜ
그래서 주변에 누군가가 출산을 한다고 하면 출산선물 원픽으로 선택하는 게 역방쿠예요^^
요즘은 제품력도 많이 좋아져서 커버 분리가 되어 세탁도 용이해졌네요.
유아용품은 세탁이 중요한데 세탁이 쉬워져서 젤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