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때 장갑 착용하는거 답답해하고 손빨래도 맨손으로 자주 하는 타입이다 보니
끝나고 나면 쫙쫙 당기는 손... ㅎ(스스로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급한 성격)
그래서 늘 핸드크림을 달고 사는 타입인데
이것저것 보습력 좋다고 하는건 다 발라봤어요, 몇분도 안되서 다시 극건조를 느끼는데
이 제품 선물로 받아 사용한 후로는 이 제품만 즐겨 발라요.
끈적임 없고, 향도 은은하니 부드러워서 자극적이지 않고
무엇보다도 제 손 만지는 사람마다 하는 소리가 "고생 일도 안 한 손 같다"고 해요.!
집에서 정말 살림 많이 하는 둘째인데, 하물며 가족들도 그렇게 살림하는데 손이 너무 부드럽다고 할 정도!
이런 보습력에 이 가격이면 칭찬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