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면 으웩 소리가 절로 나와요. 점점 누리끼리해지는 필터...
물은 정수기 물 마시면서 양치는 수돗물로 그냥 하는...!
특히 애기들은 목욕하면서도 왜 그렇게 샤워기 물을 먹어대는지...
진짜 이젠 필수 장바구니 구매템입니다.
교체도 쉽고 한번 사다 놓으면 2~3년은 거뜬히 쓰니까 부담없어요.
신생아때부터 쭉 아기와 함께 쓰고 있는 비판텐 연고를 달고 살고 있었거든요. 바디로션 발라주고 접혀서 짓무르는 부위나 건조한 볼과 입주변에 덧발라주고 그랬는데 이게 연고다보니 좀 끈적이는게 있었단 말이죠. 근데 이 크림을 쓰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기도 좋고...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한데..ㅠㅠ 진정되고 촉촉해진 피부보면 또 재구매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