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어쩌겠습니까...... 겜방가서 날밤까고 돈쓰고... 어쩌고... 저쩌고...... 엄마걱정~
전 아들 게임하는 방에 이 작은 미니 냉장고 넣어줬습니다.
게임하다 지칠때 맥주한캔씩 꺼내서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스트레스 풀어가면서 게임하라고....
엄마 점수도 따고, 아들 게임 점수도 올라가고 아주 나이스합니다.
온냉장고 방에 하나 두고 싶었는데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더 귀여워요
딱 마우스패드만한 사이즈라서 침대옆 협탁에 올려 두었어요.
잘때 항상 옆에 물 두는데 시원 혹은 따뜻하게 넣어 두면 될것 같아요. 겨율엔 쌍화차를 넣어 두고 먹어도 좋을것 같구요
화장품만 넣으려고 했을땐 꼭 나한테 필요한가? 하고 고민 했는데 간식용으로 두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