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시절 록시땅은 파우치 필수템이었죠 그때의 감성 못잊어 건조한 계절 찾아오면 파우치에 록시땅 핸드크림은 하나 있어야 안심이죠 기내에서의 건조함은 최악인데 그곳에서도 록시땅의 명성은 최고였죠 !! 발림성도 좋고 ~ 흡수되고 난후 끈적임도 적어 좋아요

핸드크림 하면 록시땅이죠!! 근데 거의 1n년을 록시땅으로 사용하다보니 다른 핸드크림에 눈이 가더라고요. 보습력을 따라갈 수가 없어서 다시 돌아왔어요..ㅎㅎ 보습력도 보습력이지만, 핸드크림은 바르고 나서 흡수가 빠르게 되어야 손이 덜 미끄덩거리는데 그건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돌고 돌아 다시 록시땅으로 정착합니다.ㅎㅎ

건조한 바디도 해결해주더니 꺼끌꺼끌한 손까지 해결해주네요~

역시~ 보습력은.. 굿!!

핸드크림하면 록시땅이잖아요~ 보습잘되는건 당연하구요~ 제손이 겨울만되면 까시레기부터 거칠거칠 까지고 어디가서 손내밀기가 정말 부끄러울정도로 손이 변해서 핸드크림역시 필수템인데. 내손에 가장효과 좋은건 록시땅핸드크림인거같아요~ 지인이 타제품 선물로 준 핸드크림쓰다가 전혀 보습효과가없어서 결국 제돈주고 다시 록시땅 핸드크림으로 사서 씁니다~

시중에 많은 핸드크림이 나오는데 겨울철엔 돌고돌아 록시땅으로 정착하게 되네요~ 시어버터향 은은해서 일하는동안 기분이 좋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