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때가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서 긁다 보면 흰 가루가 나올 정도로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지는데요. 록시땅 바디 제품이 좋다고 해서 친구에게 추천받아 써보니 제 피부에 딱이네요. 첫째로 수분 촉촉함이 최고에요!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유분보호막이 레이어드된 느낌이랄까? 답답하지 않고 촉촉하면서 지속력이 오래 가요! 둘째로는 샤워 후 바르면 지속력이 오래 가요. 아침에 일어나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매끄럽더라고요. 셋째로 추천하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향이에요. 시어버터의 부드러운 향기와 카렌듈라꽃 추출물의 은은한 향기가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들고, 왠지 잠자리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